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(회장 김재왕)는 2일부터,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참사 관련 피해자 유가족 및 구조인력을 지원하기 위한 구호 활동을 전개한다.   대한적십자사는 30일 오전부터 광주전남지사를 중심으로 참사 유가족 및 구조인력을 대상으로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재난대응차량, 회복지원차량 등 구호장비를 지원하고 있으며, 경북지사는 무안국제공항으로 이동식 샤워 차량 및 담요 등 구호장비와 물자를 추가 지원하여 구호활동에 힘을 보태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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