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(회장 김재왕)는 지난 6일, 안동시 송현동 소재 대성청정에너지㈜(대표이사 최동원) 사옥에서 대성청정에너지㈜가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여 받았다고 전했다.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재원 조성에 이바지한 공적이 큰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하는 포장이다. 누적 기부금액에 따라 최고명예대장, 명예대장, 최고명예장, 명예장, 금장 및 은상까지 총 6단계로 구분해 수여한다.1997년 설립된 대성청정에너지(주)는 경북 북부 지역의 도시가스 공급 전문 업체로, 위기가정 자립 지원을 위한 기부금 기탁 및 임·직원 제빵 봉사활동, ‘씀씀이가 바른기업’가입을 통한 정기후원 동참 등 도내 취약계층 지원 및 재난구호활동을 위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꾸준히 후원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명예장을 수상하게 되었다.
최동원 대표는 “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임·직원들이 함께 실천해 온 사회공헌활동이 적십자 명예장 수상을 통해 인정받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” 라며 “앞으로도 ESG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”라고 밝혔다.
김재왕 경북적십자사 회장은 “지역사회를 위해 귀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대성청정에너지㈜ 임·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명예장 수상을 축하드린다”라며, “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하며, 보다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길 희망한다”라고 말했다.한편, 대성청정에너지(주)는 평소 지역 사회복지시설 가스기기지원사업 및 에너지효율 개선사업, 김장김치 지원 사업, 장학 사업, 환경정화 플로깅 활동, 헌혈 동참 등 나눔문화 조성 및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