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(회장 박명수, 이하 대구적십자사)는 4일,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카카오모빌리티 후원의 태블릿PC 10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.
이번 활동은 자립생활관에 거주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사회적응력 향상 및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으며, 대구적십자사는 검사SOS자립생활관 및 삼덕SOS자립생활관을 찾아 태블릿PC를 전달하고, 자립준비청년의 보다 나은 내일을 응원하였다.
한편 대구적십자사는 자립준비청년 지원활동,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