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사)포항시자원봉사센터(센터장 김기원)와 포스코에코팜봉사단(단장 김상식)은 지난 22일 북구 기계면 인비리에서 올해 4월 대파 모종을 심고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대파 500단을 해도동-포스코 나눔의집과 송도동-송림노인복지회관 무료급식소에 전달했다.   이는 향후 취약계층 무료 급식 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다.   포스코 에코팜봉사단은 지난 6월에도 포항시 북구 기계면 성계리에서 수확한 옥수수를 5kg씩(15개), 110망에 나누어 제철동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한 바 있다. 포스코 지정기탁사업인 『2024 포항제철소 아름다운 동행 재능봉사단』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사업으로 현재 45개의 재능봉사단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재능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, 포스코와 (사)포항시자원봉사센터는 포항제철소 임직원들이 각자의 역량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재능봉사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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