`디펜딩 챔피언` 포항스틸러스가 팬들이 즐거운 스틸야드 만들기에 온힘을 쏟고 있다. 포항은 가족단위 팬들을 위해 어린이 놀이터 설치와 스틸야드7080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며 스틸야드를 시민 행복충전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.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익사이팅석은 치킨스낵랩, 웨지감자, 음료 등이 포함된 아웃백 도시락과 스틸야드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즉석사진서비스를 제공하며 ACL, K리그 클래식 개막전에 모두 매진되며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 냈다. 또한 수유실과 어린이 놀이시설 등 가족 단위 팬들을 위한 편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, 기존 운영되고 있는 매점 4곳 외에 커피브랜드 벨라빈스와 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 등 K리그 최초의 이동형 매점 2곳을 운영해 스틸야드를 찾는 관중들에게 경기에서 주는 즐거움 외에 먹는 즐거움까지 제공하고 있다. 팬들에게 보다 많은 행운을 전달하기 위해 냉장고 등 최신형 가전제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며 스틸야드의 명물로 자리잡은 스틸건으로 70여 종의 선물을 전달해 관중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주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