롯데백화점 포항점(점장 현종혁)은 16일 진행한 문화센터 도예교실이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.봄학기가 시작된 문화센터에는 최근 아이들을 위한 강좌들이 크게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강좌들이 등장하고 있다.이날 진행된 찰흙 놀이 강좌는 아이들이 상상한 것들을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창의력을 길러주고, 한 곳에 집중할 수 있는 집중력 등을 키워주는 체험 학습이다.이외에도 문화센터에는 미술, 밸리댄스, 발레 등 다양한 강좌들을 선보여 주말과 방과 후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.롯데백화점 관계자는 “아이들에 대한 부모님들의 관심도가 점점 높아지면서 저렴한 비용으로 아이들을 학습시킬 수 있는 문화센터 강좌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”고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