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북도민, 포항시민과 함께 하는 `성공한 정부 만들기` 대회가 22일 오후 2시 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.이 모임은 박근혜 대통령이 이끄는 현 정부의 성공을 기원하고 주최 측인 경북희망포럼의 창립 6주년과 포항희망포럼의 창립 3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1000명 이상의 회원과 시, 도민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.이동하 포항희망포럼 회장은 "현 정부가 잘 해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보장된다"며 "이를 위해 대선 때 박 대통령을 지지했던 도민, 시민,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힘과 기를 모아 성공을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"고 말했다.주최 측은 전국 조직인 사단법인 국민희망포럼의 지역 모임으로 장애인 돕기 등 지역 소외된 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보내는 봉사활동 등을 함께 해 오고 있다.